2014년 제5회 동아시아문화예술축제가 10월11~12일(2일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옆 남동소래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 중국, 일본의 예술단체 참가가들의 탁월한 재능으로 펼쳐지는 각국의 멋스러운 예술의 혼이 유감없이 발휘하여 동아시아 평화와 공존 번영을 위한 국제교류 사업으로서 목적과 순수 민간외교관으로서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이언어 소통의 불편함은 장애가 되지 않았다.
예술로 승화된 높은 품격의 언어가 살아 역동하는 아름다운 교제가 내년 대회를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열심히 기념사진 촬영으로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정겨움이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었다
정치적 미묘한 삼국의 구도가 삼국지 같은 형태를 우려할지 모르지만
문화예술을 통한 애틋한 교류가 뇌리에 각인되는 축제였다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