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노인대학이 3일 대강당에서 2019년도 2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장성훈 학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지역위원장
신은호시의원,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지역 어르신들의 인생 이모작을 목표로 운영 중인 부광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제3인생을 위한 교양학부와, 어문학부, 예술학부, 건강학부 등 4개 학부 34개 학과를
운영한다. 또 올해 하반기 중 중국과 러시아지역과 노인문화 및 청소년문화 교류행사를 할 계획이다..
장성훈 학장은 인사말에서 "부광노인대학 활동을 통해 인천지역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후학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건강한 노인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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