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흐뭇한 얘기 좀 올릴까 합니다.
얼마전 옆집에 사시는 94세 할머님댁에
웬 군인들이 왔다 갔습니다.
무슨일인가 궁금 했었는데-
지난 2015년8월에 결성하고 오늘 현재까지 "무네미로 노을사랑"이란
후원회를 만들어 어려운 독거 노인들에게 생필품 지원과
말동무등을 하며 봉사활동 하는 군인들이었습니다.
이 각박한 사회에서 아버지 어머님같은 어려운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육군제 3201부대 부대장 이성철 중령
주임원사 정규헌(후원회 회장) 총무 김영훈 등중사
3201부대 많은 젊은 장병들의 봉사활동에 대하여 본인도 마음이 흐뭇할 뿐만 아니라
아울러 칭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많은 응원 바라옵고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하고 흐뭇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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