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노인대학의 3대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교류사업을 통한
인생이모작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 10여년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국익을 위해, 노년세대의 국제화를 통한 부광노인대학의 생산적노인복지 이념을 공유하여 존경 받는 노인상을
세계화하는데 적극 기여하며,
건강한 사회친화력을 진작시키고 나아가 개인의 자존감을 높이는
명실상부한 건강한 노년세대로 만들어 가고자 다양한 사업과 함께 국제 교류사업에 비중을 높여왔다.
그간의 실적은 학기마다 발표하는 학사보고에 자세히 기록해 오고 있다.
21C 초고령화 시대로 가고 있는 한국의 노년상이 세계적인 모델이 되고 비전을 주는 노인대학으로 자부심이
공인되고 있다는데 한껏 고무되었다.
사드 여파로 중국과의 교류가 축소되고 축소되어 이제는 거의 단절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그 동안 꾸준히 두드려온 러시아와의 교류가 성사되어 새로운 지렛대로서의
희망을 품고 2차에 걸쳐 러시아 단체와의 교류사업을 KBS홀과 인천서구문화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에 한발자국 더 나아가 러시아 방문교류가 성사되어 장도에 올랐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나세미르 문화교육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러시아 우수리스크 민속예술축제에 한국대표로 참가 결정을 하게 되었다.
28명의 국제문화예술교류를 위한 공연단을 조직하고 빈틈없는 준비를 위해 뜨거운 여름을
오직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자랑스럽게 보여 줄 수 있는 국위선양의 기회로 삼고자 최선을 다해 땀을 쏟았다.
2017년 8월26일 토요일 맑음
우수리스크 축제 현장을 한국의 문화예술인들의 탁월한 기량으로 압도하였다.
축제 현장을 취재하는 여기자의 질문세례가 쏟아졌다.
어떻게 왔으며 차후에도 러시아와의 교류 전망에 대해 물었으며
어떤 이는 내년에도 축제에 올 것인가 약속해 주기를 간청하였다.
반듯이 약속을 지켜 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사진 자료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 대학 기온나래무용단이 보여준 한국전통무용의 화려함 춤사위와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축제 참가자들 너나 할 것 없이 출연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무대에서 실연되고 있는 연해주 지역의 다양한 소수민족의 공연이 무색하리만치
많은 출연진과 예술을 통한 우호적인 만남은 민간외교의 성공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재삼 확인 하며
한국정부과 지방정부 그리고 국제교류관계자 여러분의 관심이 늘 아쉬움으로 남는다.
수 많은 소수민족의 문화와 지역 주민들의 특산품 부스를 통해 다양한 교류가 흥미로웠으며
곳곳에 설치한 작은 무대에서 공연은 보다 친근감이 동아시아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사촌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한국과 러시아가 멀게만 느껴졌던 그 간의 간격이 무너지고, 오히며 오랜 친구 같은 친밀감이 느껴지는 축제였다.
이것이 국제문화예술교류의 열매이고 우리가 해야한 사명감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