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하남성노년예술대학과 문화예술교류공연과 업무협약서 조인식을 갖기 위해
한국 부광노인대학 방문단(35명)이 2015년 12월10일 출국하여 12월15일 귀국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의 노인대학 평생교육과 문화예술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결과 동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의 관심을 집중시켜왔다. 이것은 고령화 사회가 갖는 문제를 복지중심 정책에서 자립적 노인행복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해 과감하게 생산적노인복지를 추구하는 "NEW SENIOR WELFARE"라는 새로운 개념의 노인정책을 시험하고 적용하기 위해 부광노인대학 각고의 노력을 기울려온 결과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고령사회 해법을 널리 알리고자 정책홍보매체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여러 노년대학과 예술단체가 증가 일로에 있고 아울러, 일본이 한국의 노인대학 움직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을 알수 있다.
바라기는 이번 방문단이 중국의 하남성노년예술대학과의 상호관심사업에 대한 활발한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이웃국가로서 견고해지는 작은 초석이 되며 동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예술교류가 꽃을 피우는 계기가 되고 평화공존의 디딤돌로서 상호방문교류가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