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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향[AT] (11-06-06 15:44) |
조회 : 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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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향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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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 노래부르면서 사제간 정 나눴어요
"나이도 많은 노인들한테 가르치시느라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부광노인대학은 지난 17일 특별한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수십년만에 다시 스승의 날을 맞은 학생들은 마치 잔차라도 하는 것처럼 기쁜 얼굴로 평소 수업시간에
마주했던 선생님들과 못다한 정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650명의 학생들은 함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른 후 각 학과별로 나뉘어 합창학과의 섬집아기합창, 하모니카학과의 고향의 봄 연주, 노래교실학과의 독창 등이 이어졌으며 교수들 또한 교수합창단의 에델바이스로 화답했다.
김사묵 게이트볼학과교수(88)는 "스승의 날은 매년 있지만 느낌이 특별하다"며 노인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치고 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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