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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향[AT] (12-03-07 14:03) |
조회 : 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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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향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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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즐거움....'나이가 없어요"
"그동안 가르치기만 했지 새로운 것을 배워본지가 오래 됐는데 걱정이 되면서도 설레네요. 옛날 노래 밖에
모르는데 요즘 노래도 배워서 가족모임 때 멋지게 한 곡 부르고 싶네요."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사는 안계연(75`여)는 6일 부광노인대학 노래교실학과에 등록했다.
평소에도 노래를 좋아하지만 예전 노래들만 아는 탓에 남들 앞에서 노래하는 자리가 그동안은 어렵기만 했다.
안씨는 "황혼기에 접어 들면서 건강도 나빠지고 기운도 없었는데 새로 시작한다는게 생각만 해도 뿌듯한일"
이라며 "그동안 손자를 키우느라 주로 집에만 있었는데 많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부광노인대학에서 열린 입학식 및 개강식을 찾은 어르신들은 신입생 접수처를 찾아 이것저것
물어보는 등 마치 20대 신입생들처럼 밝고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새로 평생교육을 위해 한발을 내딛는 신입생들과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강을 시작한 재학생들을 축하가기 위해
문병호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류수용 인천시의회 의장, 신은호 부평구의회의장, 이재병 시의원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한 학개 동안 매주 화요일 컴퓨터, 원예, 무둉 등 4개학부 30개학과에서 교육받게 된다.
학생들은 교육 외에도 무료급식, 무료이미용 등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아이러브카네이션 어버이축제
동아시아 실버문화축제 등에서도 활동하게된다.
장성훈학장은 "어르신들의 인생 이모작을 환영한다"며 "제2의 인생을 부광노인대학과 함께 키워 나가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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