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인은 그저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전통문화와 현대문화 모두
수용 가능한 능동적 주체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천지역 각계 전문가들이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노인문화와
생산적 노인복지 활성화가 요구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광노인대학은 19일 오후 2시 부평아트센터 세마니실에서
'제1회 한중문화교류를 통한 생산적 노인복지 실천방안 컨퍼런스'를 열었다.
컨퍼런스에 유수현 숭실대교수, 장성훈 부광노인대학 학장, 김민배 인천발전연구원 원장
최동철 인천관광협회 회장, 나금환 인천시문화체육국 국장. 방윤숙 여성가족국 국장,
박승희 인천시의원, 이재병 인천시의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유교수는 "인천지역에서 부광노인대학을 중심으로 노인들의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들이
노년기 축제문화 기회제공, 문화공감대 형성, 경로효친사상 전파 등 직`간접적 성과를
거뒀다" 며 "콘텐츠의 유사함, 일방적인 문화교류 등 개선점을 바탕으로 민`관이 나서
고령화 사회 노인복지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성훈 학장은 "은퇴로 노인의 생활이 끝나기에는 노년기간이 너무 길고 수명 역시
늘어나고 있다"며 "인식을 바꿔 노인세대가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영역을 개발하고
이를 다른 세대와 나눠야만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