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경영관리사는 빌딩경영관리의 직무종사자에 대한 업무수행 상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의 향상을 도모하고 빌딩경영관리에 필요한 인력개발과 적법하고 합리적인 빌딩경영관리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빌딩경영관리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공인 자격증 입니다.
최근 상가·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의 불투명한 관리비 운용과 관련하여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관리비 등을 구체적으로 규율하거나 집합건물을 감독하는 규정이 없어 분쟁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상가·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의 관리의 투명성 및 고나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의 하나로서 구분소유권 수가 150 이상인 집합건물에 대해서 관리전문가에 의해 관리를 하도록 하는 집합건물법개정안 (제24조제1항 후단 신설)이 수차례 입안된 바 있고 현재에도 국회에 계류중에 있습니다.
■ 빌딩경영관리사 전망 ■▶ 우리나라 빌딩의 현황?2011년 말 건축물중 상업용 건축물이 1,142,766동, 공업용 258,744동, 문화·사회용 170,284동?(빌딩경영관리사가 관리할 수 있는 대상물) 으로 나타났으며, 건출물의 분포현황은 수도권의 경우 건축물 동수는1,893,222동(28%)인 반면 연면적으로 1,513백만㎡ (46%) 로 비수도권에 비해 건출물의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빌딩 경영관리의 아웃소싱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포춘은 21세기 기업의 모습에 관해 기존조직은 해체되고 생산방식도 자유계약에 의해 이루어진 프리랜서 경제 즉, 아웃소싱이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웃소싱은 자신이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 중 전략적으로 중요하면서도 잘 할 수 있는분이야 핵심역량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고, 나머지 활동들의 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 일체 해당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전문 기업에게 맡김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웃소싱 전략에 가장 접합한 분야가 바로 빌딩경영관리분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빌딩관리를위한 아웃소싱을 주된 사람으로 하는 업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 빌딩경영관리사의 진로 ■
우리나라의 빌딩경영관리시장은 시간이 갈수록 경제적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빌딩기능의 첨단화로 빌딩의 소유와는 별개로 빌딩을 경영과 관리할 수 있는 관리사의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에 맞추어 빌딩경영관리의 아웃소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의 창업도 전국에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가공인자격으로 빌딩경영관리사를 취득하면 빌딩경영전문관리사로서의 공신력을 인정받아 빌딩경영관리 회사의 직원이나 빌딩관리소장 등으로 취업하는데에 유리하며, 또한 빌딩관리의 실재적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지면 빌딩관리를 아웃소싱의 전략적 직무로 선택한 기업이나 빌딩소유자들로부터 빌딩경영관리를 위탁받아 법인 또는 개인의 자격에서 빌딩유지관리업과 임대관리업등의 빌딩경영관리업을 영위할 수도 있습니다
■ 빌딩경영관리사 취득방법 ■
▶응시자격
-연령구분 x, 경력제한x
-남녀노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능 (외국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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